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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본 도서

한국생태유아교육 시리즈 ⑦ 

자연·놀이·아이중심 유아교육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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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놀이·아이중심 유아교육으로의 혁신을 꿈꾸며…


  “해질 때까지 놀아도 놀아도 더 놀고 싶었던 어린 시절이 있었던 교사는 손을 들어보세요?”라고 질문받았던 2000년도 첫 생태유아교육 교사 연수∼! 그때 그 자리에 앉아서 “유치원교사로서 그동안 맡았던 우리 반 아이들에게 해질 때까지 놀아도 놀아도 더 놀고 싶을 만큼 해줬는가?”라고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게 되었고 그 순간 부끄러운 생각이 들었다.
  그때 그 질문으로 인해 교육자적인 양심을 걸고 이 땅의 아이들이 진정 행복하고 신명나는 삶을 위한 교육과정 운영에 대해 고민하게 되었다. 그날 첫 생태유아교육과정 연수를 계기로 생태유아교육의 철학과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그때 막연하게 든 생각이 ‘언제 될지 모르지만 해질 때까지 놀아도 놀아도 더 놀고 싶은 유치원을 설립해야지!’라고 다짐을 했다. 그때부터 지속적으로 생태유아교육과정 연수와 학회에 참여하여 공부하였으며, 스스로도 유아교육과정에 제일 관심이 많았기 때문에 생태유아교육과정에도 자연스럽게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공부를 하면 할수록 이 세상의 모든 아이들은 일상의 나들이를 통해 사계절의 변화를 느끼며 몸 마음 영혼이 건강하게 자랄 권리가 있다는 것도 깨닫게 되었다.
  첫 연수가 계기가 되어 교사와 아이들이 행복한 유치원, 아이들이 진정 아이답게 자라도록 도와주는 유치원, 아이들에게 자연을 되찾아 주는 유치원, 아이들이 신명나는 유치원이 되고자 하는 간절함으로 해돋이유치원을 설립하게 되었고, 지금도 끊임없이 생태유아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교사연수 등으로 자연·놀이·아이중심 유아교육과정의 일반화를 위해 거듭나고 있는 중이다.
  그 이후로 교육과정 현장 연구가 취미생활이 되었고 본원 교사뿐만 아니라 학부 유아교육과 강의 및 현장교사들의 교육과정 컨설팅 업무, 각종 수업대회 심사위원 또는 유치원평가위원 업무를 맡을 때도 교육과정 영역을 주로 맡았다.
  특히 수업설계에 대해 관심이 많았기 때문에 생활주제, 주제, 소주제 등이 교사용 지도서가 아닌 그 기관이 속한 지역의 여건이나 계절과 절기, 아이들의 흥미와 관심 등에서 자연스럽게 나온 생활주제 여부, 주간교육계획안에 제시된 목표 및 소주제와 교육활동 내용 간의 통합 여부에 대해 지도를 하였다.
  목표를 진술할 때도 3∼5세 연령별 누리과정에 나온 5개 영역의 연령별 세부내용에 의거하여 진술 및 관련요소 제시 여부, 인성교육 관련 덕목 제시 여부, 일과시간표상의 활동유형별 통합 여부, 소주제 관련 이야기나누기의 도입-전개-마무리 과정에서 교사 발문이 목표와 관련 있는지 여부와 활동유형별 활동내용과의 통합 여부 등을 일일이 분석하고 컨설팅해 주기도 했다.
  교육과정 분야에 관심이 제일 많기 때문에 이런 업무를 맡아 컨설팅해 줄 때나 강의할 때는 어떤 업무보다도 더 보람을 느꼈다.
  교육과정 분야에 대해 현장에서 연구를 하면 할수록 분명한 것은 전공도서나 각종 문서상으로는 자연·놀이·아동중심이라고 하지만 실제 모든 계획안은 국가수준 교육과정에 제시된 총론과 해설서, 교사용 지도서, 그리고 시도교육청과 지역교육지원청에서 발행된 유아교육 계획에 의거한 단위 기관별 연간·월간·주간·일일교육계획안에 의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아이들의 흥미와 관심에 상관없이 일과를 활동유형별로, 시간대를 분 단위로 나누고, 교실도 영역을 7∼8개로 공간을 나누어 주제 관련 교재·교구를 준비해야 통합이 이루어진다고 생각하는 어른편익중심의 교육과정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정부 주도의 국가수준 유아교육과정이 전국의 기관별 운영철학에 따른 그 지역의 특수성과 계절·절기, 개별 아이들의 경험과 발달수준, 흥미와 관심 등을 모두 반영한 기관별 교육과정을 만들어 낼 수 없기 때문에 기본이 되는 국가수준 유아교육과정을 기관별로 재구성을 하라고는 한다.
  물론 정부가 추구하고자 하는 유아교육정책의 큰 방향이나 5개 영역의 방향 정도는 제시해야 한다. 그러나 그 방향에 맞추어 각 기관별 교육철학에 따라 교사중심의 연간·월간·주간·일일교육계획안을 작성하고, 교사가 목표를 달성하고자 하는 방향으로 수업을 진행해 나가야 되기 때문에 아이들의 흥미와 관심은 고려하지 않고 다양한 주의집중 방법을 사용하면서 목표중심의 수업을 이끌어 나갈 수밖에 없다.
  아이들이 모든 교육과정을 이끌어 나갈 수는 없기 때문에 기관의 철학에 따라 지역의 여건, 계절·절기, 아이의 흥미와 관심 등을 고려하여 여러 해 동안 해오던 체험 등이 포함된 연·월간운영계획을 세워 아이들과 함께 다음 날 놀이계획 정도는 세울 수 있다. 그러나 국가수준 교사용 지도서에 제시된 형태의 주제와 소주제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활동유형별로 교사가 분 단위로 나눈 시간 안에서 놀이가 분절된 수업이 이루어진다면 이미 그 놀이는 아이중심이 아닌 교사중심의 수업이다.
  우리나라의 기존 유아교육과정은 목표중심의 획일적이고 자율성이 통제된 교실·수업·교사중심의 교육과정이 될 수밖에 없다는 문제 제기를 지속적으로 해온 한국생태유아교육학회에서는 2017년 춘계학술대회에서도 강력하게 누리과정 개편을 요구했다. 한국생태유아교육학회에서는 기본적으로 유아교육과정은 아이들이 속한 그 지역사회의 특성을 고려하고, 자연의 섭리와 사람의 도리 및 조상들의 지혜대로 자연·놀이·아이중심의 유아교육과정이 되어야 한다는 주장이다.
  현장에서 실천하고 연구하는 입장에서 볼 때 그동안 국가수준 유아교육과정의 변천과정을 통해 많은 변화가 있었지만 기본적인 관점과 구성·운영체제는 거의 변화되지 않고 있다는 점에 대해 여러 가지 답답한 부분이 많았다.
  즉, 의도적으로 시간과 공간을 나눈 목표중심의 교사용 지도서, 교사용 지도서에 따른 업체들의 자유선택활동 영역 교재·교구 및 각종 자료 영업행위와 기관의 구매, 유치원 평가에 그대로 반영된 5개 영역 평가지표에 따른 평가방향이나 실적물 평가 등은 변하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유아교육과정을 현장에서 실천하면 할수록 획일적이고 자율성을 통제하는 국가수준 교육과정과 유치원 평가, 교실·수업·교사중심의 교육과정 운영 및 어른들 눈으로 확인하기 위한 각종 실적물 위주의 평가나 지도·점검 등의 문제점에 대해 자격연수나 교사연수 때 문제제기를 한 적도 있었다.
  그 고민의 과정에서 “민주국가 유아교육의 주권은 아이들에게 있고 모든 유아교육의 이론과 실제는 아이로부터 나와야 한다”는 전제하에 한국생태유아교육학회에서도 그동안 문제제기를 수없이 해오고 있다.
  각종 교사 대상 연수장소에서도 국가수준 교육과정의 문제점과 통합이라는 전제하에 주제 관련 실내 자유선택활동 영역 교재·교구 배치 및 의도적인 공간 분리, 자유선택활동 평가지 체크 등에 대해 비판을 했다. 몇 년 전만 해도 문서에 나오지도 않는 내용을 왜 이 자리에서 얘기하느냐 하는 의미를 담아 비언어적인 신호를 보내오는 연수대상자도 간혹 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너무나 공감하고 오히려 자유선택활동 평가지를 사용 않거나 일일교육계획안도 약식으로 작성한다는 것을 자랑삼아 전하는 교원들도 있다. 일일교육계획안의 약식 작성도 목표중심의 시간과 공간을 나누는 교사중심의 계획이기 때문에 대안은 아니다.
  비언어적으로 불만의 표정을 보인 극소수의 연수대상자들은 그동안 국가수준 교육과정을 준수해야 된다는 책무성으로 인해 유아교육과정 관련 연수를 수년간 받아왔고 비판적 사고 없이 현장에 적용을 그대로 해왔기 때문이라고 본다.
  획일적이고 자율성을 통제하는 국가수준 교육과정과 평가, 교실·수업·교사중심의 교육과정 운영 및 어른들이 눈으로 확인하기 위한 각종 실적물 위주의 평가나 지도·점검 등의 문제점에 대해 최근 몇 년간 연수대상자들에게 언급하면 예전과는 달리 거의 모두 공감한다는 신호를 보내온다.
  자유선택활동도 통합이라는 것 때문에 아이들이 주제 관련 실내 자유선택활동 영역 평가지에 작성하는 것은 아이들이 주도적으로 선택하기보다 교사가 계획하고 배치한 주제와 자유선택활동 영역의 계획·평가 실적물에 표기를 하기 위해 아이들이 교사의 계획대로 따른 것일 뿐이다. 이런 자유선택활동은 아이들의 흥미와 관심에 따라 주도적으로 선택한 자유선택활동이 아니다. 자유선택활동의 주인은 아이여야 함에도 불구하고 영역의 인원수 제한으로 인해 잠시 다른 영역에 머무를 수밖에 없고 그 공간에 잠시 머무르기만 해도 평가지에 체크를 한다. 교사들은 그 평가지를 확인하면서 영역에 체크되어 있지 않은 영역을 안내하면서 체크를 유도하는 경우도 있다. 현장의 상황이나 여건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이런 상황을 현재는 그렇지 않더라도 과거에 경험했거나 아직까지도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에는 현장교사라면 공감할 것이라 본다. 모든 공간을 경험해야 통합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아이가 주도적으로 놀고 싶은 공간에서 지속적으로 놀 수 있는 시간적인 여유와 공간 선택의 자율성이 있어야 되고, 한곳에 지속적으로 머무르더라도 그 놀이 속에서 어떤 영역과 통합이 되어 이루어지고 있는지 교사들이 관찰하고 지원해 줄 때 놀이가 더욱 심화되고 놀이의 내용과 질이 변화될 수 있다는 믿음이 있어야 한다.
  본원은 수업중심인 국가수준 유아교육과정 교사용 지도서의 문제점을 충분히 파악하고 있기 때문에 국가수준 교육과정의 총론과 해설서는 참고하지만 교사용 지도서와 지도서에 맞춘 교재업체에서 제작·영업하는 자유선택활동 자료는 참고하거나 활용하지 않고 있다.
  교육부의 3∼5세 연령별 누리과정에 나온 5개 영역의 연령별 세부내용, 교사용 지도서와 지침서 등을 교사들과 함께 분석해 보면 철저한 계획중심의 교실·수업·교사중심이라 많이 답답함을 느낀다. 또한 각종 수업대회에 나온 지도안이나 수업 동영상 등을 모범 답안처럼 안내하는 것, 교육과정과 적합하지 않은 불필요한 각종 연수내용이 담긴 교육청의 공문 등을 살펴보면 철저한 계획중심의 지도안에다 교실·수업·교사중심의 내용, 교육과정의 철학과 본질을 파악하지 못하는 연수, 업체들의 교재·교구 등을 확인할 때도 답답함은 마찬가지다.
  다양한 연령이 함께 어울려 놀이할 때 조상들의 지혜인 어깨너머교육이 될 수 있다는 것 등에 대한 인식으로 변화되어야 한다. 또한 실내·외 공간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교실에서 해왔던 놀이들을 밖에서도 할 수 있다는 넘나듦의 자유에 대한 인식도 변화되어야 한다.
  정부 주도와 시도교육청·지역교육지원청·교사중심의 수업중심이 아닌 연·월간 운영계획에 따라 아이의 난대로 결대로 따르는 자연·놀이·아이중심 유아교육이 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의 혁신이 있어야 한다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었기에 2016년 1년 동안 본원 교사대상으로 임재택 교수님과 함께 생태유아교육 세미나를 하게 되었다. 그 후 우리는 자연의 섭리와 조상의 지혜인 세시와 절기에 따른 아이들의 난대로 결대로 자연·놀이·아이중심 유아교육과정을 통해 몸 마음 영혼이 건강하고 행복하고 평화로운 신명나는 아이로 키우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기존의 교실·수업·교사중심의 연간·주간·일일교육계획안을 세시와 절기에 따른 난대로 결대로 아이들의 놀이 속에서 자연스럽게 통합된 연·월간운영계획으로 바꾸고, 생활일지와 학급신문의 도입을 통해 자연·놀이·아이중심의 교육과정으로 혁신하였다. 아이들의 난대로 결대로 일과시간 운영의 융통성, 실내 자유선택활동 영역의 공간 분리 및 교사의 의도적인 계획하의 통합이 아닌 스스로 선택하는 자유놀이로 실내외를 넘나드는 공간 및 아이들의 주도적인 선택과 놀이 속의 통합, 연령통합이 되도록 배려하여 어깨너머교육이 자연스럽게 되도록 변화를 주게 되었다.
  이 책을 쓰게 된 계기는 ‘한국생태유아교육학회 2018학년도 춘계학술대회 「새 시대 영유아보육·교육과정의 혁신, 자연·놀이·아이중심 유아교육으로」라는 주제 중심으로 발제한 필자의 ‘자연·놀이·아이중심 교육과정의 실천사례 Ⅳ’ 원고를 수정·보완하였으며 생태유아교육과정의 이론 및 실천사례중심으로 모두 5개의 장으로 구성하였다.
  제1장은 ‘생태유아교육과정의 성격과 운영’으로 생태유아교육의 이해, 생태유아교육과정의 성격, 생태유아교육과정의 운영에 관해 살펴보았다. 제2장은 ‘해돋이유치원 현황 및 소개’로 해돋이유치원 교육여건, 하루일과 운영, 해돋이유치원의 생활공간, 해돋이유치원 생태유아교육 프로그램 11가지 실천 사례를 다루고 있다. 그리고 제3장은 ‘해돋이유치원의 생태유아교육과정 철학의 도입’에 대해 살펴보고, 제4장은 ‘자연·놀이·아이중심 생태유아교육과정으로의 변화’로 교육과정의 변화, 시간의 변화, 공간의 변화, 인간의 변화를 비교·제시하였으며, 제5장은 나가는 말로 구성하였다.
  이 책이 나오기까지 많은 도움을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무엇보다도 본원의 생태유아교육과정 운영을 할 수 있도록 동기 부여 및 지속적인 교사세미나와 학부모 교육을 해주신 임재택 교수님을 비롯하여 책이 나오기까지 자료 수집 및 편집에 온 정성을 쏟아주신 이주희 원감님(창원해돋이유치원)과 이선화 원감님(해돋이유치원), 신명나고 행복한 아이세상을 위해 생태유아교육과정 현장연구 및 실천으로 이론과 실제를 겸비한 사랑하는 선생님들, 지금은 본원에 근무하고 있지 않지만 설립 초기부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교육과정이 진화될 수 있도록 헌신하신 선생님들께도 이 책을 통해 마음속 빚을 일부라도 갚을 수 있길 바란다. 또한 아내로서, 두 아들의 엄마로서, 며느리로서의 역할보다 유치원에 온 영혼을 바치느라 제 역할을 다하지 못하고 있는데도 늘 뒤에서 후원하고 응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는 남편께도 깊이 감사드린다.
  어릴 적 해질 때까지 놀 수 있도록 시간과 놀이장소, 어깨너머교육과 계절별 다양한 놀이 등으로 수많은 추억과 행복을 안겨주었기에 생태유아교육과정 운영에 더 매진할 수 있었다. 그 근원지가 고향 사천의 부모님, 형제자매, 동네 어르신과 언니·오빠들, 소중한 친구들이기에 그분들께도 감사드린다. 그동안 유아교육자로 부족함이 많은데도 제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따뜻한 가르침과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교수님들과 현장의 선후배, 같은 길을 걷고 있는 분들께도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해드린다. 그리고 『자연·놀이·아이중심 유아교육과정』 책을 출판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도서출판 공동체 김동훈 사장님과 김동근 전무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국민이 주인인 진정한 국민주권시대, 민주공화국인 대한민국 유아교육의 주권은 온전히 아이에게 있고, 유아교육의 모든 이론과 실천은 아이로부터 나온다”는 유아교육·보육혁신연대 상임공동대표이신 임재택 교수님의 절규를 기억하고 실천하며, 우리나라 유아교육이 교실·수업·교사중심의 유아교육에서 자연·놀이·아이중심의 유아교육으로, 어른편익중심의 유아교육에서 아이행복중심의 유아교육으로 보편화되고 일반화되기를 기대해 본다.


2018년 여름에 저자를 대표하여
백정이 모심

 

Chapter 1 생태유아교육과정의 성격과 운영

1. 생태유아교육의 이해
2. 생태유아교육과정의 성격
3. 생태유아교육과정의 운영


Chapter 2 해돋이유치원 현황 및 소개

1. 해돋이유치원 교육여건
2. 해돋이유치원의 하루일과 운영
3. 해돋이유치원의 생활공간
4. 해돋이유치원 생태유아교육 프로그램 11가지 실천 사례


Chapter 3 해돋이유치원의 생태유아교육과정 철학의 도입


Chapter 4 자연·놀이·아이중심 생태유아교육과정으로의 변화

1. 교육과정의 변화
2. 시간의 변화
3. 공간의 변화
4. 인간의 변화


Chapter 5 나가는 말
 

■ 참고문헌